나는 어쩌면
지금 내 자신의 모습을 잃어가고있는것 같다
웃음 많던 나,,
장난기어리던나,,
항상 밝았던 나,,
그런데 자꾸만 요즘은 나의 그런 모습을
잃어 가려고 하는것 같다...............
자꾸만 누구때문이라는 생각으로...
정말 나는 누구때문에 주눅이 들어서
내 밝은 모습을 잃어 가고있다...
너무싫다 밝은 나의 모습을 놓아버리기엔....
밝은 나의 모습을 잃고싶지 않다..........
자꾸만내자리에 누가 들어 가 버릴것 만 같아서
자신이 없다.......... 자신이 없어서 더 웃지 못하겠다.....
신경 안써야지 하면서도 자꾸만 신경쓰는 나이다.....
친구가 모길래...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젠 친구비유 맞쳐주는것도 힘들다,,,,,
빨리 시간이 지나서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고 싶다
자신을 갖어야 하면서도 자꾸만 뒷걸음질 치는나이다
바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