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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ck
 퇴원   ckck
맑음 조회: 1836 , 2005-05-31 16:53
토요일에 결국 아이가 경기를 일으켰다.
그때만해도 '제발살려만주세요'를 외치며 빌고 빌고 또빌었는데...
아이가 한숨돌리고나니... 욕심이... 욕심이...
사람이란 참으로 간사하다.
에구.. 이러다가 수술받는날을 연기하게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병원비가 태산이다. 걱정된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