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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娜夜)
 지금은 사전교육중...   일상다반사
조회: 2189 , 2006-01-10 23:05
사전교육이 이번주 월요일부터 들어갔다.
강남까지 또 낑낑 기어가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사람들이 이리들 많이 모이셨는지...
교육프로그램은 알차지만, 수박겉핧기 식인 아주 짧은 식의 교육이라 그런지 대부분 광고를 많이들 하고 가시는군...
하루종일 어떻게 하면 편하게 잘수있는가에 대해서 연구중이다...
역시 피교육생이란건 어떻든지 간에 지겨울수밖에 없다...

감정평가사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니...너무너무 매력적이다...
물론 그전에도 얘기는 들어 알고는 있었지만, 실사례를 듣고 보니 가슴속에 뭔가 욕망이 생겨나기 시작했다....집에 오자마자 인터넷을 다 뒤져서 감정평가사에 대해 자료를 모으고 속속들이 알아보기 시작했다. 근데 알면알수록 욕망은 어디가고, 욕만나오는군....너무 어려운거 아냐? 게다가 시험이 7,8월이니 준비할 시간도 별로 없구...아...어쩌지??
일단 일하면서 공부해서 될것도 아닌것 같고, 참내...많이 많이 힘들것 같기도 하고, 또 하면 못할것도 없다는 생각도 들고, 여러가지로 힘들다는건 사실인것 같다...근데 더 힘들게 느껴지는건, 상대평가라는것 같다는 사실이다...써있기는 절대평간데...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건가..?? 상대평가는 서로서로 평가해서 잘한사람순위로 짤라서 몇명 뽑는거고, 절대평가는 몇점이상되면 다 뽑아주는거 아닌가?? 이걸 사람들이 헷갈리게 하네...근데 여러가지 읽어보면 볼수록, 상대평가인것같다는 생각이 든다...만약이게 사실이라면 참...자신이 없다...그냥 60점이상은 다 된다. 하면...그럼 함열심히 해볼텐데...그래도 여기서 멈출순없잔아? 그냥 집몇채소개시켜주고 돈 얼마나 벌겠다고.. 밥은 먹고살겠지...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잖아...내 속안의 야망의 크기가 다른데..ㅎㅎ
일단 올해 목표 실루엣은 정해졌어...여기서 밟아보는거야...밟고 올라서야지...난 올해부터 착한틀은 벗어던질각오를 해야겠다, 아무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