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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
 취직을 하다   하루의 일상
조회: 1927 , 2007-06-01 21:29
얼마전부터 취직을 했다. 내 능력이 아닌
낙하산으로 조그마한 중소기업에 들어갔다.

내가 알고 있는 기업들은 나를 받아주지 않고.
내가 모르는 기업은 내가 모르고.(핑계인가?)

가고 싶지 않았지만 ...
갔다.

지금도 무척 나가고 싶다.
하지만 나갈 길이 보이지 않는다.
 
지금 하는 일에 대한 공부와 피로로 다른 준비를 못 하겠다.

조그만 일이라도
자신의 힘으로 한 성공의 경험은
사람을 키우는 힘이 된다고 하는데.

내 의지가 아닌 의지로 들어간 회사는
중간중간
나를 힘들게 만든다.

에바다   07.06.02

언젠가 지금의 경험도 님에게 큰 노하우가 될 것입니다.
미래를 준비하기까지, 나의 꿈에 맞는 그 곳을 열기까지 인내하며 견뎌내면 지금의 과정은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님만의 자산이 될 것입니다. 힘내세요. 내일을 위해, 그리고 오늘 지금 이순간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