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잉 너무 오랜만에 일기넹..............
날 기억해주실 분들이 계실라나 ㅋㅋㅋ
아 요즘은 하루종일 다른사람들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등 개인정보만 묻는것같다 ㅋㅋ
전화기붙잡고 ㅋㅋㅋㅋㅋ
하루종일 택배접수 종적조회 이런것만 하느라 전화를 붙잡고 있다 보니까
가만히 앉아있는 일이라도 너무 지친다...휴 ㅠ_ㅠ
그래도 처음 시작한 117명중에 일주일도 안되서 20명이 넘게 지쳐서 나가버렸다..
아무래도 예상보다 너무 힘든 교육과정과 업무 때문인 듯 싶지만....ㅋㅋ
인바운드 업무이다 보니 설렁설렁 사람을 뽑아서 쓸 순 없겠지 ㅠㅠ
정말 여러알바 해봤지만 교육과정 끝나고 직무평가 봐서 사람 짜르는 알바는 처음봤다 ㅋㅋㅋ
아무튼 사람들이 속속 그만두는 그 와중에 버티고 있는 내가 나름 대견할 뿐 ㅋㅋㅋㅋㅋㅋㅋ
난 ....근성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끝까지 버텨야지 ㅋㅋ
힘들긴 해도 여름방학때처럼 아무것도 안하고 빈둥대던것보다
아침일찍 바삐 움직이니까 하루하루가 보람차고 너무 좋다 ^_^
혹시 우체국에 볼일있으신분들ㅋㅋ
콜센터에 전화하시면 제가 받을지도 몰라요 히히히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