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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참 오랜만에...   삶의 향기
조회: 2664 , 2009-12-19 23:11
참 오랜만에 이곳이 떠올랐습니다.
정말 문득 ....
문득 그렇게 생각난 겁니다.

무언가 말하고자 함인지...
딱히 당장 말할건 없지만...
그냥 이 곳이 생각났습니다.

아직도 그대로인 모습이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이유는 무언지...

내 흔적과 기억들이 이곳에 있고
변한 내모습과 그대로인 지금이 같이 느껴지네요.

바삐 지낸다고 열심히였는데...
일 년을 또 돌아 크게 다름없는 모습으로 제자리 인 것 같아 부끄럽기도 합니다.

언제나 이 곳을 지켜주시는 수고에 감사드려요.
다시 자주 들르게 될 것 같습니다.


운영자   09.12.20

데이지님 참 오래간만이네요.. 반가워요 ^^

데이지   09.12.21

네^^ 오랜만이죠? 이제 멀리 가지 않으려고요...

사랑아♡   09.12.21

안녕하세요..^^

데이지   09.12.21

안녕하세요?^^

억지웃음   09.12.21

안녕하세요~~
늘 따뜻하죠 여긴?ㅎㅎ

데이지   09.12.21

네...잘 지내셨어요?^^ 늘 변함없는 것이 편안하고 따스하네요.

외계인아저씨   09.12.22

안녕하세요 ~ 저도 여기 오래된 사람인데..뛰엄뛰엄 적어서 히히
반가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