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정말미치겠다
기분이 왜이러는거야..
어제부터 먼가 이상한이기분..
이기분은 너무 싫은데..
오늘은 학원 이론수업있었던날..
앞으로 셤이 한달조금 넘게 남았다.. 부담이 점점 커진다
공부열심히해야하는데 수업시간에도 멍하고 .. 알수가없다..
웃고싶은데 웃음이 안나온다
머가 문제인걸까..
돈때문에도 힘들고 앞으로 다가올 셤에 부담감이 커지고..
이번셤떨어지면.. 엄마나 오빠나.. 볼자신이 없어질것같다..
자신감이라도 넘쳐났으면 좋겠다..
내성격에도 내자신이 지치고
이러다가 또다시우울증이오는건 아닌가모르겠다..
빨리 알바부터해야겠ㄷㅏ..
지금나에게 필요한건 돈인것 같다..
학원시간에 맞추느라 여태 알바 자리 구하기 힘들었다..
결국엔 내가 일할곳은 호프집밖에 없나보다..
ㅠㅠ 학원시간에맞추면 알바시간이 안맞고 알바시간을 맞추면 학원시간이 안맞고
정신적인스트레스가 만만치않네..
핸드폰요금도 못내서 정지당했는데;;
아악 어쩌다가 내가 이지경이된거지.
생각할수록 한심해서미치겠다.....
오빠가 이번달폰값내준다고했는데.. ㅜㅜ
정말 내자신이 비참해진다..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