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918 , 2010-03-15 19:57 |
가끔은 오빠가 나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기도한다.
하지만..
오빠의 자신은 모른다..
자기가 한말이 나에게 상처가되는지..
일부러 그러는걸까. ?
이해가 안될때가 있다..
정말 이뻐해주고 사랑스러워해주다가
다음날은 나에게 짜증스런말투로 말하는것 같기도하고..
내성격이 짜증나는걸까 ? 나는 온갖생각을 하기도하고..
예전에 오빠에게 이런말을 들은적이 있다
일부러 그렇게 하는거라고..
긴장을 줬다 풀어줬다 하는건가 ?
이건머.....이럴때마다 연애라는게 이해가안되고 괴로울때가있다
오빠는 내가 조금이라도 서운한말하면..
나보고 이기적인사람이라고 한다
내자신만생각한다면서 이젠 자기신경쓰지말라고한다
자기가 알아서 할거라고 ..ㅡ
이럴때는 정말 내가 미친다.
내심정도 모르면서
매번 나만 이기적인사람이된다는거에..
내 자신을 돌아봣을때는
난 내자신이 이기적이라고 생각이안되는데
오빠눈엔 왜 그렇게만 보이는걸까
내가 정말 이기적인걸까.. ?
내가 이기적인거라면.. 내가 변하고 바꿔야겠지만
알수가없으니...
그냥.. 오빠에게 내가 바라는게 있다면..
오빠도 가끔 나에게 상처가되는말을 삼가해줬으면 하는거..
정말 우리오빠는 다좋은데..
다좋고사랑스러워서 매일 같이 깨물어주고싶기도한데
가끔나에게 상처주는말로인해
난 마음이 아파오고 미워진다.
그치만 미워도 어쩌겠어...
만나면 금새 웃고 팔짱끼기 바쁠나인데 -_-;
난 우리오빠가 나에게 사랑스럽다며
꽈악 안아줄때가 가장 행복하더라.
너의 품처럼 따뜻하고 포근한건 우리엄마 밖에없었는데.
거참..이상하게.. 시간이지나도 왜이렇게 좋은건지.. ^^;;
스위트바즐a
10.03.16
크.. 그런사람이 엄마말고 한명 더 있다는게 ..부러워요ㅋㅋㅋ |
나키움
10.03.16
근데..남자들은 정말 모르고 그러는거에요~^^(모든남자는 아니고~) 시간이 지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