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벌써 12시... 이제 1시가 다~ 되간다...
자야될텐데 잠은 별로 안오고, 오늘은 비가 왔다. 비를 맞고 싶었다. 그럼 왠지 힘든 내마음이
풀릴거 같다. 그런데 오염된 비는 맞을 수없었다. 그 전에 내가 뉴스를 보았는데 인공 비를 만든다는것이었다. 드라이 아이스를 하늘에 올라가서 뿌렸다고한다. 드라이아이스는 이산화탄소라고한다.
그래서 우리몸에도 좋지않다. 그런 오염된 비처럼 나도 오늘은 기분이 너무 꿀꿀하다..
어제 유진이와 주희랑 같이 잤다. 엄마한테 쫄라서 말이다. 그런데 오늘 엄마한테 혼났다.
유진이와 주희가 가고.... 나혼자 있을때...말이다. 휴~.. 그래서 엉덩이와 다리에 멍이 들었다.
이걸 보면 왠지 내마음이 아파온다.. 힘든 엄마를 생각해도 마음이 아파온다.
'안그래야지.. 다음부터는 정말 안그래야지...'
이렇게 생각하는데도 그게 잘 되지않는다.
이제 장마가 계속 될거라고 한다. 농부아저씨들 너무 잘된일이다.
이산화 탄소 가 많아 지니까 나무도 많이 심을것이고.. 농부아저씨를 위해 이번 농사 잘 되게 해달라고 기도도 드려야겠다.
오늘 교회도 못나갔는데 다음주에는 꼭!!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