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시험치는 날이다.
오늘 아침에 아파서 시험공부를 제대로 하지도 못했다. 오늘 전화가 아주 많이 왔다.
모두..
"혜원아~ 왜 학교 안 나왔어?"
이렇게 물어봤다.
그 전에도 아프더니... 왜 하필 오늘 아파서 ....
내일 시험인데 내 몸이 따라주질않았다. 오늘 학교에서 시험본다고 공부 많이 했을 텐데...
아무튼 내일 시험 열심히 봐야겠다. 잘은 못 보더라도 내 실력 다~~ 해서...
ㅠ.ㅠ 혜원이 화이팅!!
왠지 초라해보이는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