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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김문수 119 사건   Diary
조회: 2780 , 2011-12-29 18:07
김문수 119영상.

2개 음성녹취 확인해보니 자기가 도지사 김문수라는 거에 아무 반응없이 무슨 일인 지 말하라고 하자 소방교가 괘씸해 원래 전 화 건 목적도 잃고 다짜고짜 이름을 묻는 다. 어느새 말놓으면서 존칭없이.

계속 이름대라고 하자 소방교는 장난전화 로 판단하고 전화를 끊자 다시 전화해 다시 다짜고짜 난 도지사 김문수다 넌 누구?냐 며 이름을 알려주자 그걸 그새 기억도 못하 고 다시 한번 묻고 목적 따윈 잊고 전활 끊 는다. 이미 화나서 귀에 들어 왔겠어?

문책이네 서비스 교육이네 하는데 원래 상 황실에선 성명을 말해주게 되어있지 않다 고 한다. 김문수 눈치보느라 소방청 윗선에 서 말을 지어냈다는데.. 하긴... 사건사고나서 이용하는 119 아저씨 의 이름을 궁금해할 이유도, 이름을 부러 알려줄 이유도 없는거다. 두 소방교는 절대 잘못이 없었다. 긴급전화에 나 도지사 김문수라고 계속 또 계속 외쳐대고 이름을 물어대는데 그 전화 기 3분이나 들고 있어줬으면 그 인내심에 상줘야지.. 도합 4분여를 이름 묻느라 잡아둔 김문수 가 잘못...명명백백!!!

cjswogudwn   11.12.30

나이 먹고 왜 저럴까. 너무 유치해서 눈 뜨고 봐줄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