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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막창먹다   2001
후줄근 조회: 1753 , 2001-08-30 04:37
효효횻~~~
오늘은 드뎌 내가 노래부르던 막창을 먹게되었어요
쫀득쫀득한 그 맛이....장에다가 콕! 찍어먹는 그 맛이 주기더군요.
크크크
아직도 생각난다. 쫄깃쫄깃 쫀득쫀득 냠냠 꼭꼭 꾸울꺽

장난이고잉...
빨리 가게일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
스트레스도 쌓이고..이제 정말이지...진절머리가 난다.
일이 넘 힘들어..가끔 누가 툭 치기만 해도 눈물이 날 정도로 감정이 약해진다.
엄마 사랑해요 아빠 힘내세요
그리고...나....아직 내가 살아갈 많은 날들과 시간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