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에있는
괴리감이 나를 괴롭히는 밤이다.
그아인....그카페에 지금의 마음을 담아 글을올렸고..오늘에서야 난
그 글들을 보았다
칭구들은 그아일 위로했고
나를빗대어 그여자아이와 좋은일들만 생각하라는.
학교에서도 매일보고 같은 곳에 사는그아이를....
나는 오늘 학교에서 한마디도 그아이와 이야기조차 아니
짧은인사조차 나누지 못했다..
가을은 가을인데 조금있으면올 추운겨울의 바람이 불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다.
나.....니앞에서 아무렇지 않은척 즐거운척
웃고 있지만 칭구들과 장난치며 얘기하는듯이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걸
알아줬으면.....
그랬으면 좋겠다.
내가 널 거절한이유가
널.........
너를 궂이 한번 어긋나면마는 그런 남녀관계로....만들고 싶지 않았을 뿐이었다면
그렇다면 믿어주겠니??
넌 그런거 따위는 신경쓰지말라고 했지만..
그러니깐 괜히 너자신의모습에 자신없어하는모습
.......
난 보기싫다
계속 널 볼텐데.....오늘같이 너와나 사이에 인사조차 붙이기 어정쩡한
그런 기류가 흐른다면
나 정말 힘들꺼 같아......
나 정말 자신이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