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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01.09.20
당신만을 위한 글
radio head's creep! 는 저도 좋아합니다. 울고 싶을때들으면 호응을 해주는 음악이기로 유명하니까요..
기독교에선 이음악을 newadis음악(들으면 죽고싶다는생각을 하게하는 몹쓸음악)이라고도 얘기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제가 당신에게 이런 메세지를 보내는것은 단지 이런 음악을 듣지마세요 더 슬퍼지니까 등의 말을 해드리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저도 사랑을 하고있는사람이고 또 당신과 같이 그런 알수없고 확인못하는 미묘한 감정으로 인해 상처받고 힘들어하고 내자신을 괴롭힌적이 있었거든요. 저야 말로 소유욕면에선 뒤지지안는 女지요.또 무서울정도의 질투와 의부증도 항상도사려 제곁에 있는 남친을 괴롭히는것을 한편으론 아파하면서 한편으론 아직 참아주고있는 남친에게 고마우기까지 하답니다. 이러다가 혹 이상한 낌새(나만의 생각)라도 있다싶으면 주저없이 제감정으로 몰입해서 우울증이 걸려버리지요 하지만 당신도 느끼셨듯이 이 우울증이란것에 원인에게 전화나 올차면 싸악 사라지면서 머리가 맑아지고 다시 살맛이 나지안습니까??? 그런 우린 자책을 할것이 아니라 그런 약점을 알고 시작하는 승소있는 싸움을 해야한다는것이지요. 제가 읽은 책중에 "우리는 사고한것에 목숨을 건다"란 책이 있는데 그책을 보고 많은것을 느꼈어요 ..책장사냐구요? 하하 아니요.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전 24세 이고 교제기간은 5년이 좀 넘어가는 아주 오래된연인이지요. 저는 여전히 질투하고 사랑하는데 남친의 무뚝뚝함에 서글퍼 정말 귀중한시간을 잡념속에서 헤매이다 남친 전화한방에 다시웃고 그런 바보같은 삶을 살았습죠 ...아니 아직 그러고 있죠. 하지만 여러책을 읽고 나를 위해 시간을 투자하다보니 점점 그런 생각에서 현명하게 대처하는 아니 조금은 빨리 나오는 지혜가 생기더라고요.. 먼저 당신을 위해 쇼핑을하고 재미있는시간을 보내시고 맞있는음식을 드세요. 그녀를 생각말고 그렇게 하다보면 사소한것에 목숨거는 빈도가 낮아질찌도. 작은것부터 당신의 관점으로 바꾸시고 .....하여간 해줄얘기는 좀 많지만 다른거 없이 당신이 그런우울증에 항상시달리시는 분같지는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이음악을 찾아보세요...
1)santana의 maria
2)관숙이의 망기타
3)퓨지스의 no woman no cry
그럼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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