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갱장해............
실로 오랜만이다........몇번 클릭클릭을 해봐가면서 찾아보면
눈에 익은 몇몇의 사람들도 있지만 거의 다 새로운 사람들이네........
갱장해..삶은 갱장해...
이제 대충 두달후면 정말 내나이를 수줍게 말할수있는 시대는 가버리는건가.
봄이 상큼하니 달콤하니..여름이 미치도록 좋니.....
그 시절은 다가고 이제 가을도 물러나는 시점에.
세월 참 빠르다............
나는 조금도 변하지 않고 그 모습 그대로 여기 에 있는데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변해가고 변해서 이제 손내밀면 약간은 어색해져서
어찌해야하나.이 밀려오는 새록새록한 서글픔은.
음화화화홧
이렇게 웃음으로 무마시킬수있었던 그 시절이 좋았어.
사랑은 지독하지도 않고 영원하지도 않고 천년은 더더욱 아니고.
그냥...... 흔해빠진 사랑이야기.......그렇고 그런 사랑이야기.
그냥 그런 사랑을 되풀이하는..
그래도......좋은게 사랑.
쿡. 흔해빠진 사랑.
김윤아가 말하길 피고 또지고 또 핀데........
그러니 너무 가슴아파하지마.........
사랑은 꽃잎과도 같으니...............
이런.레포트쓰러가야겠는뎅.............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