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행이 가고 싶네요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편안하게 그저 지금 복잡한거 잠깐 잊고 사랑하는사과나무님의 마지막 권유가 제 복잡한 마음을 열어주는 것 같아서 감사함으로 글을 씁니다. 아마도 여행을 같이 가지는 못하겠지만.. 님 .여행을 가게 된다면 어떤일이 있었는지 꼭 올려 주시겠어요?
저도 지금 쉬는 중이라 어디론가 튈려고 했거든요. 근데 뭐가 안맞더라고요. 전 겨울산을 넘넘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저 나름대로 알아봤죠. 관광열차 바로 이거야. 딱 걸렸어. 근데 날짜가 안맞더라고요. 1월 14일이라고 했던가! 그때까지 쉬면 갈려고요. 근데 그때까지 쉴것 같지가 않네요.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