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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사과。♧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   미정
좋은 날씨였다. 조회: 1828 , 2002-10-11 23:51
오늘은 너무 피곤한 하루였다. 이제 곧 시험기간이어서 친구들이 모두 바쁘다.

나는 오늘 친구한테 영어를 가르켜주느라 3시간을 진땀을 뺐다. 시험 범위를 모두 가르켜주기란

너무 어렵고 힘들었다. 역시. 누구를 가르친다는 것은 어렵다..-_-;;




오늘은. 나. 너무 바쁘고 피곤해서. 니생각 아주 조금밖에 못했어. 아주 조금.

그래. 아주 조금밖에 안했어. 근데 있지. 아주 조금밖에 안드는 니생각이 너무 깊게 드는거 있지.

아주 깊게.. 아주 조금.. 나는 니 생각에.. 나는. 오늘 하루도 바쁘게. 때론 지루하게 보냈다..







나. 지금이. 바로 오늘이 내 마지막인 것처럼 널 좋아하려구..

만약 내 인생이 지금 끝이라면.. 너에게 해주지 못한것들이 많잖아..

그러니까. 하나씩 하나씩 너에게 하나씩 뭔가를 해주려구....

근데.. 나 지금은 너에게 해줄수 있는게 없잖아.. 그러니까. 하나씩 가슴에 새겼다가

기도로 품은채 너랑 내가 함께 할수 있는 그날 나. 너에게 다 해줄께.^-^




나 착하지.??^-^







푸핫.!! ^-^

집에 지금 들어왔어.. 12시가 다되어가는데 말야..

집에 오는데. 너무 춥더라.. 너무 춥더라..

너무 추운데.. 니목소리 한마디면 그 추움이 다 풀릴것 같은거 있지..






니 목소리가 무지 듣고 싶더라..







지금도.. 미치도록.. 니목소리가 듣고 싶다..

오늘 같이 힘들게 하루를 보낸날엔... 휴...............









히유. 이 싸이트에서 알게 된 어떤 녀석이 자꾸 나보고 힘내래.

선배님이라면서.^-^ 아마 지금도 이 일기 읽고 있겠지?? 고맙다..^-^








가끔씩 내 일기에 소감글 달아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해..

내 일기를 읽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거든..

때론 그 소감글이 기다려지기도 해.^-^








푸핫.^-^






야.. 너 잊지마.. 내가 너한테 잘해줄 그날까지..

내가 너에게 이 가슴에 새겨둔 모든것들 다 해줄수 있는 날까지..

그날까지... 너.. 잊지마...





지금 내 아픔. 힘듦. 눈물. 고통..



잊지말고.. 많이 사랑해주기다.. 알았지..??






오빠.... 나에게 오빠.... 빼버리기엔 너무 큰 사람이 되버렸어..

빼버리지마.. 그럼 내게.. 남는거.. 아무것도 없을것 같거든......





                = by. 풋사과。♧ =


  

x2107ist   02.10.12 ㅜ_ㅜ


외롭다..

맑음x소년   02.10.12 ^^

냠~ 월래 이싸이트를 찾아 글을쓰는 월래 목적이 하루 뒤덜아 보고 안좋운 날은 욕을 써서 기븐을 달렛는뎅 지금운 그 목적이 바꼇다..지금운 어떤 사람의...리플과..그사람 생각 을 보고 싶어 이싸이트를 하루 하루 기달리며 들어 온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