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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옛사랑의그림자
 영환...은연 누나를 만나다.   미정
맑았다. 조회: 1360 , 2003-05-24 01:04


대학교 1학년...어느덧 학기가 거즘 다 지나가고 빠른 놈들은 벌써 부터 군대 갈 걱정을 하고 있을 무렵...
성적 마쳐 가다 보니 부산외대에 아랍어란 전공을 가져서,
덕분에 축제때 아랍춤공연을 했다.
그 아랍춤을 배우면서 은연 누나를 만났다.
150이 않되는 키에 누나가 봐도 대학교 2학년 이라고는 믿기질 않을 정도의 애띠고 귀여운 외모...
애교 많은 성격은 연습 내내 내 마음을 앗아가 버렸다.
그리고 연습을 하면서...누나 또한 내게 호감을 가지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
축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