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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향
머리아파
미정
조회: 1150 , 2003-06-09 19:37
며칠동안 머리가 아프다. 어제는 깨질듯이 아프더군.
갑작스런 고민... 내가 왜 이런 고민을 하게 됐을까? 조금은 한심스러워 웃음까지
나온다.
알바를 해도 손이 쉽게 잡히질 않았다. 머릿속으론 온통 딴 생각뿐...
손으로 일을 하는지 발로 일을 하는지 나조차도 햇갈렸음.
어떻게 해야하나? 매번 고민스러울 때 생각하는 거지만, 누군가가 내 결정을
대신 해줬으면 좋겠다.
상쾌한 아침에
(03/06/14)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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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들의 입 방정이란..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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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아파
여러분들의 조언 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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