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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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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소녀
조회: 2540 , 2007-08-14 13:00
저는 40대 후반입니다.
하는 일이 아이들 상대하는 일이라
일기를 쓰는 것으로 대화를 하곤 합니다.
자신에게 하는 말....
누군가가 들어주고
내가 할 말을 쏟을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나의 일상을 다 말해도
기꺼이 들어주고 말해 줄 수 있다면
....
똑순이
07.08.14
40대 후반이라면...
아마도 큰언니같은 분일 수도 있을 것 같으네요...
스트레스를 풀데가 없어 저도 일기를 쓰곤 한답니다...나이는 다르지만 같은 마음이 아닐까 싶어요...
엄마가 다녀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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