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를 통해 EBS에서 방영중인 <직장학 개론>을 보다
강사는 믿을만한 변화경영 전문가 구본형씨.
■ 나도 필살기를 가지고 싶다
ㅇ 직장 ? 못들어가서 안달이고, 들어간후에는 나오고 싶어서 안달인 곳
ㅇ 직장인 ? 빵과 존재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들
ㅇ 많은 사람들이 이직을 꿈꾸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질문 2가지에 답하지 못하더라
- 뭘 정말 하고 싶으세요?
- 뭘 잘하세요?
ㅇ 우리가 두 가지 질문을 잊지 않는다면, 언제가 답을 할 수 있으며,
아마 답은 현재하는 일안에 있을 것이다.
ㅇ 내가 하고 있는 업무를 세분화해서 그중 내가 좋아하는 일과 좋아하지 않는 일을 구분해보면
나의 적성, 내가 꿈꾸는 일을 알기 쉽다
ㅇ 업무를 세분화하는 방법중 널리 쓰이는 기법이 PAPER기법이다
- People : 사람과 연관된 업무
- Activity : 실제 하고 있는 업무
- Paper : 서류작업
- Event : 프로젝트 달성 과정
- Research : 과제조사 및 연구
ㅇ 직장에서 하는 업무를 각 주제별로 4~5개씩 총 20개 정도로 세분화해서 그중 좋아하는 일을
찾아라. 그 것이 나의 적성을 찾는 방법이다 (아마 1시간 정도 걸릴 것이다)
ㅇ 그리고, 근무시간중 좋아하는 일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시간을 변형하고,
그 일에 시간과 열정을 쏟자
ㅇ 잘 하는 곳에 시간을 투자하라. 그러면 그 일을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다
ㅇ 지금 하는 일이 전혀 적성이 아니라면 좋아하는 일을 많이 하는 부서로 직무전환을 고려하라
ㅇ 그리고 이렇게 생각하며 일하라.
"지금 나는 회사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안의 1인 기업가이고,
이 서비스의 책임을 지는 경영자다"
ㅇ 막연히 이직을 공상하기 보다는 현재 업무에 기반해서 개인 전략을 짜라
ㅇ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은퇴후의 경력과 연결되도록 하라
10년의 경험을 쌓았다고 해서 꼭 무언가를 터득한 것은 아니다.
1년의 경험을 10번 되풀이 하는 사람도 많다 - 피터 드러커-